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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bit 바이비트란? 2018년도, 비교적 뒤늦게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든 거래소이지만 전세계 10위권 안에 들 정도로 굉장히 급부상한 거래소이다. 이렇게 크게 성장한 이유에는 다른 거래소에 비해 훨씬 뛰어난 서비스 태도 그리고 배상 체계뿐만 아니라 원할한 소통 덕분에 급격하게 사용자 수가 증가하였고 2020년 이후에는 신용카드나 페이팔 등으로 암호화폐를 결제할 수 있도록 도입하였을 뿐만 아니라 바이비트 파트너십 카드까지 발매하며 더 많은 사용자들을 모으는 중인 거래소. 한국에서는 주로 선물거래를 위해 바이비트를 많이 이용하는데 다른 거래소와는 달리 최대 100배 레버리지 (선물거래 할 때 본인이 가지고 있는 증거금에 비해 100배 더 많이 주문하여 거래를 할 수 있음) 또한 SL (스탑로스) 등을 설정..
샌드박스(SAND), 얘 상승세 탈 수 있을까? 샌드는 예상외로 이번 하락장에서 큰 하락폭은 맞지도 않았을 뿐더러 그 전에도 이전 고점을 뚫지 못한 상황이라 상승폭을 맞는다면 꽤나 크게 맞을 것 같아서 유심히 지켜보는 중이야. 다른 코인들과는 다르게 거래량도 이전과 비슷할 뿐더러 이평선도 현재 제일 장기 이평선인 파란색 선이 아래로 점차 내려오기 시작하면서 상승세를 탈 것처럼 보이고 있어서 상승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긴 하지만 현재 다른 트레이더들 말을 인용하자면 아직 제대로 된 하락장이 오지 않았다고 하니 어떤 변수가 생길지는 잘 모르겠네. 하지만, 지독히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0.54291 부근 계속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지금 트라이앵글 선에서 양봉 뜬다면 0.61x 까지 단기 고점 찍고 하락장..
저스틴 선 샤라웃 투 한국, 그 이후의 횡보는? (With 킹크립토 형님의 매매법) 최근 저스틴 선이 밥을 맛있게 먹었던 건지... 한국 국기를 X에 올리면서 한국 트레이더들에게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오랜만에 TRX 분석을 해 봤어. 1시간봉 지지와 저항선 만들어 주고 피보나치 되돌림까지 그어주니 굉장히 알맞게 3wave를 다 맞아서 충격 5파의 시기는 지났고 조정이 올만해 보이는데 28일 근 몇 시간의 캔들을 보면 트라이앵글이 수렴되어 굉장히 애매하고 중요한 지점에 들어와 있는 걸 확인해 볼 수 있어. 0.25922를 도달하고 상향으로 돌파할 경우 그대로 2.7x 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 이 구간에서 저항을 받고 하향으로 돌파한다면 0.234x 부근까지 하향할 가능성도 대두되는 상황이야. 이평..
이틀동안 매매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어떻게 해야 정말 효율적이고 내가 걱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트를 볼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조심스럽게 들어간 차트는 60% 익절 보고 나왔지만 자신감 가득 안고 들어간 차트에서 청산 당하고 (sl 설정 안 한 것도 사실이지만 1분도 안 되서 갑자기 15% 이상 올라버림... 유엑스야 뭐야 ;) 적은 시드머니 덕분에 빠른 변동성에 쉽게 청산 당하는 상황이라 매매 들어가는 순간 핸드폰을 놓을 수가 없는데 잠시 놓는 그 순간에 바로 청산 당해서 정말 당황스럽고 이게 내가 하는 매매가 맞나 싶더라... 다시 처음부터 공부해야 하나 싶었어. 그러나, 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잖아 하고 다시 차트 공부중인데 사진 찍으려고 보니까 지표들이 다 나와버려서 세상 어지러운 차트가 된 ..
12.21일 19시 43분 어쩌면 하락장이 마지막일지도? 하는 마음에 반등 오기 전 숏 포지션 잡으려고 약 1-2시간 가량 기다리며 자리를 계속 지켜봤어. 오후 8시 기준 4시간 봉 > 상승장 (충격 5파 중 2wave) 길래, 처음엔 롱 잡으려 기다리고 있었으나 이평선 확인해 보니 단기 이평선들이 장기 이평선을 잡으려면 최소 새벽 네다섯 시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았기에 우선은 떨어지는 차트. 라는 생각에 숏 포지션 준비 0.334 윗선에서 들어갔으나 예상치 못하게 소폭 더 상승하길래 0.335 이후로 조금씩 추매하기 시작해서 평단 0.33509 맞추고 대략 10분-20분 지지 받다가 미친듯이 떨어지기 시작했어! 대략 100%까지만 이득봐도 아싸 개꿀~ 했을 거 같은데 21시 기준 1시간봉 200이평이..